신정수는 ‘놀러와-세시봉 콘서트’로 호평을 받았다. 신 PD는 “‘세시봉’ 청년 문화를 만들었던 5분에게 영광을 돌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작품상은 SBS '자이언트', KBS 2TV '성균관 스캔들', SBS '2시 탈출 컬투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외국인 근로자 편 등 27개 부문 31편에 돌아갔다.
한편, 이날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은 EBS 교육대기획 '학교란 무엇인가'에 돌아갔다. 정 PD는 이어 "출연해주신 학교 선생님과 학교, 학생분과 나누고 싶다. EBS가 어려울 때 도와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