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송승헌이 트레이닝복 하나로도 남다른 포스를 뽐내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상·하의 흰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송승헌이 한 손을 주머니에 찔러 넣고 선글라스를 낀 채 고개를 숙이고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흰색 트레이닝복을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며 ‘의류광고 같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달 말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홍보차 일본을 방문했던 송승헌은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마이 프린세스 스페셜 콘서트’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