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겨 첫 외국인 국가대표 코치 선임
대한빙상경기연맹은 7일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한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처음으로 러시아 출신의 외국인 세르게이 아스타셰프(47·사진) 코치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대한레슬링협회, 김혜진 회장 선출
대한레슬링협회는 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혜진(60)회장 직무대행을 제3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단독 입후보해 참석 대의원 14명 전원의 지지를 받았다. 그는 1977년 마산 삼진종고에서 레슬링팀을 만들어 20여 차례 전국대회 종합 우승을 이끌었고, 경남대와 마산시청 레슬링팀 창단에도 기여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