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용준형 “우리가 왜 헤어져요?”

입력 2011-09-08 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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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 부인

‘아이돌 커플’인 구하라와 용준형이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잘 만나고 있는데 이런 소문이 왜 나는지 모르겠다”고 부인했다.

8일 오전 카라의 구하라와 비스트의 용준형의 열애 한 달 만에 헤어졌다고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용준형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도 “확인해보니 사실이 아니다.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구하라와 용준형은 6월 말 교제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카라는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앞두고 있다. 비스트도 새 앨범 준비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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