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커스] 넥센 문성현 5이닝 4실점 11패…머나 먼 5승

입력 2011-09-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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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6 - 3넥센
승:이영욱 세:엄정욱 패:문성현
스포츠동아 이효봉 해설위원은 13일 문학 넥센-SK전을 앞두고 문성현(넥센)에 대한 SK 타자들의 평을 전했다. “직구가 마치 신철인의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한다. 낮은 볼이 될 것 같은데도 묵직하게 깔려 들어오면서 스트라이크가 된다”는 것이다. 7일 목동 SK전에서 문성현은 7이닝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하고도 패전의 멍에를 썼다.

지난 시즌 단 1승에 그친 문성현은 올 시즌 5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 중 4번을 후반기에 달성했다. 그러나 전반기(3승)보다 도리어 후반기 승수추가(1승) 속도가 더디다. 타선과 불펜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문학 SK전에서도 5이닝 4실점하며 결국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이자, 시즌 11패(4승)째다. 문성현이 마지막 승리를 챙긴 지(8월7일)는 벌써 한 달이 더 지났다. 그는 언제 불운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

문학 |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setupman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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