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이승환, 30분만에 공연 티켓 판매 1위 기록

입력 2011-09-22 1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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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승환이 공연 예매 30분 만에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부동의 티켓파워를 과시해 음악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환은 오는 12월 23-25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공연지신[公演之神] 이승환’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공연을 펼친다.

이승환은 “추억이 아니라 현재의 나를 팔겠다”는 발언으로 공연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6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도시에서 소극장 투어 공연 ‘이승환 the Regrets 콘서트 – 팔팔한 미스타리의 은밀한 외출’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승환은 소극장 공연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건재를 과시한 바 있어 이번 12월 공연의 기대는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ㅣ무붕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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