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왼손 중수골 골절 배영섭 내주 대구서 정밀검사 外

입력 2011-09-23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왼손 중수골 골절 배영섭 내주 대구서 정밀검사
왼손 중수골에 실금이 가는 중상을 입은 삼성 배영섭이 다음 주중 수족관절전문병원인 대구 W병원에서 한 차례 더 정밀검사를 받는다. 배영섭은 7월 21일 대구 SK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손 새끼손가락 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을 때도 W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고 수술 없이 재활로 1개월 뒤 1군에 복귀한 바 있다.


주니치 오치아이 감독 시즌도중 해임 결정 충격

주니치 드래건스 오치아이 히로미쓰(58) 감독이 시즌 도중 해임이 결정돼 일본프로야구가 충격에 빠졌다. 주니치의 사토 구단대표는 22일 나고야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치아이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을 퇴단한다”는 사실을 전격 발표했다. 후임 감독은 70세의 다카키 모리미치로 확정했다. 2004년 주니치 지휘봉을 잡은 뒤 3차례 리그 우승을 이끈 오치아이 감독은 올 시즌에도 21일까지 59승52패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