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1년5개월 만에 ‘심심타파’ DJ 하차

입력 2011-09-26 11:14: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MBC 표준FM ‘심심타파’에서 하차한다.

박규리는 해외 활동의 증가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출연 등 늘어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DJ를 하차하게 됐다.

박규리는 1년 5개월 동안 해왔던 DJ를 하차를 아쉬워 했다. ‘심심타파’는 당분간 신동 혼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카라는 정규 3집 타이틀곡 ‘스텝(STEP)’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