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은 오는 10월 5일 첫 방송하는 XTM ‘옴므 3.0’에 합류해 기존 MC인 김민준, 정윤기와 함께 진행에 나선다.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개화동 오렌지족’이란 별명을 지닌 정형돈은 패셔니스타 빅뱅의 지드래곤에게 ‘패션 대결’을 펼치자고 제안할 정도로 ‘자신만의 패션’로 만들어낸 바 있다.
정형돈은 “단순히 멋만 추구하는 어려운 패션을 넘어 즐겁게 즐기는 패션을 전하겠다”며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옴므 3.0’은 패셔니스타와 패션테러리스트를 나누는 ‘한끗차이’를 분석하는 ‘닥터 정의 한끗차이’, 그리고 패션 라이벌의 스타일을 비교해보는 ‘용호상박’ 등의 코너들을 새롭게 마련했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