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타이푼 시절 ‘파격 의상’ 화제

입력 2011-09-28 14: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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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과거에 입었던 무대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솔비는 그룹 타이푼의 멤버로 활동할 2007년 당시 MBC의 한 음악 프로그램에 과감한 와인 컬러 란제리와 누드 톤 원피스를 입고 출연했다.

방송의 선정적 의상 규제가 엄격해진 지금은 입지 못할 수준의 의상.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당시 솔비의 파격적인 의상 사진과 그에 대한 글들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지금 보니 매우 파격적인 의상이었다’ ‘그 때 보기엔 어색하지 않았는데 현재 방송국 의상 규제가 심하긴 한 모양이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솔비는 현재 뮤지컬 ‘톡식 히어로’에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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