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자필편지(上), 고소영-장동건 커플(下). 스포츠동아DB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팬까페 `프리티 넘버원`에 편지를 올려 "요즘 바쁘지만 제 모습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 기분 좋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항상 제 소식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 여러분께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을 팬들에게 나눠주겠다는 것.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영`(So Young) 립스틱도 잊지 않았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 6월에도 자필편지를 올리고 "세상 엄마들은 정말 위대한 것 같다"며 "부모님께 효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시집을 가고나니 더욱 든다"는 '엄마 된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
‘장고커플’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득남 후 미혼모와 입양 대상 아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지난 4일 민준군의 돌을 기념해 또 다시 1억원을 내놓는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