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는 5일 오후 6시 부산 중구 남포동 BIFF광장에서 열린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남포동 BIFF광장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출발점이 된 곳이자, 시민과 관객이 호흡하는 상징과 같은 장소이다.

이날 김동완, 장현성, 예지원, 강수연이 전야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산|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