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사진), 비스트, 샤이니, 포미닛, 지나가 11월 미국에서 K팝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은 11월 25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호텔(이하 MGM)의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11 빌보드 K팝 매스터스(Masters)’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이 공연은 빌보드와 빌보드코리아가 MGM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다. 공연 티켓은 현지시간 5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75∼300달러(약 8만9천∼약 35만8천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