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손흥민에 2016년까지 계약 연장 요청
러브콜 쇄도에 서둘러…2부리그 강등 변수
차세대 에이스의 주가는 멈춤 없이 오르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가 손흥민(19)을 붙잡아두기 위해 최근 계약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부르크 유소년 클럽을 거쳐 2010∼2011시즌을 앞두고 1군 계약을 맺은 손흥민은 작년 11월, 2014년 6월까지로 계약 연장을 했다. 하지만 최근 함부르크가 2016년까지 남아줄 것을 다시 요청해왔다. 계약 연장 후 한 시즌도 지나기 전에 다시 한 번 계약 연장을 요구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춘천FC 유소년 클럽 감독도 “함부르크가 계약 연장을 희망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손흥민을 향한 독일 안팎의 러브 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작년 계약을 연장했을 때 독일 언론들은 “방출 조항이 없고, 주급 1만1000유로(당시 환율 기준 연봉 9억 원)를 받게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2011∼2012시즌을 앞둔 여름에는 샬케04가 손흥민에 대해 강력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당시 샬케04의 러브 콜에 대한 보도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루머로 비쳐졌으나 실제 샬케04는 손흥민의 이적료로 500만 유로(한화 79억 원)를 제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손 감독은 “함부르크가 그 정도 금액은 어림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안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이적료를 높이기 위해 계약 연장을 원한다. 물론 우린 최대한 몸값을 가볍게 하려고 한다. 정식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서둘지 않겠다. 내년 2∼3월 구단과 본격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변수는 많다. 가장 큰 예로 2부 리그 강등이다. 함부르크는 8경기에서 1승(1무6패) 밖에 챙기지 못해 최하위(18위)까지 내려앉았다. 손흥민은 팀 잔류 외에 독일 내 이적이나 평소 꿈꿔온 스페인, 잉글랜드 진출 등도 고려해야 한다. ‘몸값 경량화’를 위해 고민하는 것 역시 그래서다. 조광래호에 소집된 손흥민은 폴란드 평가전을 마친 뒤 “어떻게 협상이 진행되는지 모른다. 아직 확인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남장현 기자
러브콜 쇄도에 서둘러…2부리그 강등 변수
차세대 에이스의 주가는 멈춤 없이 오르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가 손흥민(19)을 붙잡아두기 위해 최근 계약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부르크 유소년 클럽을 거쳐 2010∼2011시즌을 앞두고 1군 계약을 맺은 손흥민은 작년 11월, 2014년 6월까지로 계약 연장을 했다. 하지만 최근 함부르크가 2016년까지 남아줄 것을 다시 요청해왔다. 계약 연장 후 한 시즌도 지나기 전에 다시 한 번 계약 연장을 요구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춘천FC 유소년 클럽 감독도 “함부르크가 계약 연장을 희망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손흥민을 향한 독일 안팎의 러브 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이 작년 계약을 연장했을 때 독일 언론들은 “방출 조항이 없고, 주급 1만1000유로(당시 환율 기준 연봉 9억 원)를 받게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어 2011∼2012시즌을 앞둔 여름에는 샬케04가 손흥민에 대해 강력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당시 샬케04의 러브 콜에 대한 보도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루머로 비쳐졌으나 실제 샬케04는 손흥민의 이적료로 500만 유로(한화 79억 원)를 제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손 감독은 “함부르크가 그 정도 금액은 어림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안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이적료를 높이기 위해 계약 연장을 원한다. 물론 우린 최대한 몸값을 가볍게 하려고 한다. 정식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서둘지 않겠다. 내년 2∼3월 구단과 본격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변수는 많다. 가장 큰 예로 2부 리그 강등이다. 함부르크는 8경기에서 1승(1무6패) 밖에 챙기지 못해 최하위(18위)까지 내려앉았다. 손흥민은 팀 잔류 외에 독일 내 이적이나 평소 꿈꿔온 스페인, 잉글랜드 진출 등도 고려해야 한다. ‘몸값 경량화’를 위해 고민하는 것 역시 그래서다. 조광래호에 소집된 손흥민은 폴란드 평가전을 마친 뒤 “어떻게 협상이 진행되는지 모른다. 아직 확인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남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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