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LTE LG스마트폰 중 최단기간 10만대 공급

입력 2011-10-18 15: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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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가 LG전자의 스마트폰 중 최단기간에 최대 공급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옵티머스LTE는 10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 뒤 5일 만인 14일 공급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4.5인치 ‘IPS True HD’ 디스플레이와 1.5㎓ 듀얼코어와 진저브레드 운영체제 등 강력한 기능이 강점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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