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욕 하면 신지 따라올 자 없다”

입력 2011-10-21 08:43: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코요테 김종민이 신지의 버릇을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서 김종민은 신지의 욕하는 버릇을 폭로했다.

이날 김종민과 빽가는 순위 발표자로 특별 출연했다. 김종민과 빽가는 무식해서 홀딱 깰 것 같은 여자로 2위로 김새롬, 1위로 이지혜를 꼽았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남학생들도 김종민과 빽가의 순위와 마찬가지로 이지혜를 1위로 뽑았다. ‘욕을 잘할 것 같다’는 의견에 이지혜는 “욕은 예전에 끊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욕하면 신지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고 폭로하자 신지는 “이제 녹화 끝났으니 차에 가서 시원하게 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제공|Q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