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조울증? “감정기복 너무 심해…”

입력 2011-10-23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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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사진출처=‘무한도전’ 캡처

박명수. 사진출처=‘무한도전’ 캡처

박명수가 감정기복이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짝꿍특집으로 마음이 통하는 짝꿍을 찾기위해 멤버들이‘우정촌’에 모였다.

박명수는 이날 우정촌에 입소하자 기분이 좋지 않은 듯 혼자 앉아 있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기분이 않좋아 보이던 박명수는 정준하가 카메라 앞으로 나가 자기소개를 하자 갑자기 잇몸 미소를 보이며 불장난 댄스를 추고 다리를 들어올리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무한도전’멤버들은 박명수가 감정 기복이 심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박명수는 단체 생활을 하는게 익숙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멤버들과 같이 수건돌리기 게임을 할때도 쉽게 적응 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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