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진(ZeeN), 온라인 게임 여주인공 코스프레 모델 발탁

입력 2011-10-27 18: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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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진(ZeeN). 사진제공|홍양미디어

신인 가수 진(ZeeN)이 온라인 게임 코스프레 모델로 발탁됐다.

27일 홍양 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 신인 가수 진이 감성무협 MMORPG 게임 ‘현무 온라인’의 OST 타이틀곡 ‘사랑아 제발’ 을 불렀다 ”며 “OST와 더불어 게임 속 캐릭터인 설청공주의 코스프레 모델로 참여했다 ”고 밝혔다.

이번 주제곡 ‘사랑아 제발’은 ‘현무 온라인’ 게임속 주인공인 설청공주의 애절한 사연을 동양적 선율의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했다.

게임 OST를 통해 정식 가수로 데뷔하게 된 진은 “무명시절부터 코스튬 플레이(코스프레)에 관심이 많았다.”며 “내가 노래한 ‘현무 온라인’ 게임 속 캐릭터인 설청공주를 직접 코스프레해서 곡에 좀 더 몰입할 수 있었고, 만족한 결과물을 뽑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예 작곡가 김태영이 참여한 ‘현무 온라인’의 OST 타이틀곡 ‘사랑아 제발’은 27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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