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요한-배우 안은정 ‘10개월 열애 끝 결별’

입력 2011-11-03 21: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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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정-김요한 [사진 ㅣ 안은정 미니홈피]

배구선수 김요한과 배우 안은정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김요한 선수와 뮤지컬 배우 안은정이 최근 바쁜 일정으로 서로에게 소원해져 10개월의 열애 끝에 결별에 이르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안은정은 지난 달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닐거야. 아니어야만 해. 다비치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라는 글과 함께 김요한과의 커플 사진을 삭제하는 등 이별을 암시해왔다.

현재 두 사람은 현재 미니홈피에서 탈퇴한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커플 이었는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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