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가수다’ 일순이 정체, 인순이 빙의 열창

입력 2011-11-05 12: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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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수다’ 새 가수인 일순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코미디 ‘웃고 또 웃고’의 ‘나도 가수다’에서는 그 동안 방정현으로 나왔던 정명옥이 ‘나는 가수다’ 인순이를 패러디한 일순이로 나왔다.

일순이는 ‘나는 가수다’에서 인순이가 불렀던 ‘난 괜찮아’를 열창했다. 일순이는 “인순이 선배님 흉내를 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최선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일순이는 인순이의 파워풀한 무대를 그대로 재해석해 선보여, 첫 등장인데도 큰 존재감을 과시했다는 평이다.

하지만 함께 출연하는 정재범(정성호 분)은 “이번에 인순이 선배님한테 제대로 한 대 맞겠구나”라는 평을 했고 시키김(김두영 분)은 “무대에서 배울 게 하나도 없었다”고 혹평을 했다.

사진출처ㅣMBC ‘웃고 또 웃고’ 화면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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