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내야수 박석민(26)이 왼손 중지 인대 부상으로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서 11일 중도 귀국했다.

12일부터 경산 볼파크에 합류하는 박석민은 부상이 회복되면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