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노숙자 굴욕…야외 벤치에서 새우잠

입력 2011-11-14 14: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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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노숙자 굴욕을 당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데스캠프 24시’에 출연하는 토니안은 주차장에서 손수 라면을 끓여먹고 야외 벤치에서 잠을 청하는 노숙자로 변신한다.

이날 토니안은 미션을 수행하던 중 양세형과 함께 낙오돼 길거리에서 라면을 끓여 끼니를 해결하게 된다.

또 야외 의자에서 침낭을 펴고 새우잠을 자며 혹독한 하루를 보냈다.

이에 토니안과 양세형은 “태어나서 가장 맛있는 라면을 먹었다”며 처음 해보는 노숙에도 만족해 했다.

한편, 토니안은 TN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소속 연예인으로는 신봉선과 황현희, 김규리, 김빈우 등이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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