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생애 첫 내한…‘할리우드 포스’ 졸리 없이 뽐내

입력 2011-11-14 23: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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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브래드 피트는 14일 오후 9시 15분 베트남에서 전용기를 타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이날 브래드 피트는 부인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 없이 홀로 방한했다. 이번 그의 방한은 영화 ‘머니볼’홍보차 이루어졌다.

브래드 피트의 공항 내한 현장에는 방한 4시간 전부터 수십여명의 취재진과 100여명의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15일 오전 11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영화 ‘머니볼’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한다. 또 그는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에 한국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포|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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