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들른 설리, 도자기피부 뽐내며…

입력 2011-11-15 19: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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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혼자 사인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영등포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 나타난 설리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의류브랜드 매장에서 사인회를 가졌다.

설리가 등장하자 백화점을 찾은 손님들과 팬들은 환호했고 그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가 지연되기도 해 설리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사인을 하는 내내 설리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100명의 팬들에게 사인을 했다. 설리는 사인회 일정외에도 매장을 둘러보며 신상제품을 입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사진제공ㅣQUA, 예컴AD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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