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사진제공=WH엔터테인먼트］
18일 공개된 장우혁의 미니앨범 4집 ‘백 투 더 메모리즈’ 에는 ‘불꽃놀이’ , ‘안가지마’, ‘기억에게 외치다’ ,‘일기장’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곡이 미디움템포 발라드곡으로 구성됐다.‘춤의 전설’로 통하는 장우혁은 이번 활동에서 댄스가 아닌 발라드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기억에게 외치다’(작사/작곡 라디오갤럭시)는 장우혁의 새로운 음악적 컨셉트 시도를 잘 보여주는 곡.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피처링을 맡았다.
장우혁은 “이번 곡들은 10여년 가까이 준비해온 곡들로 특이하게도 발라드곡들만 오았다”며 “특히 타이틀곡 ‘기억에게 외치다’는 JTL활동 당시 쓰려던 곡으로 이제 세상밖으로 내놓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백 투 더 퓨쳐’를 연상시키는 장우혁의 뮤직비디오 ‘기억에게 외치다’ 의 풀버전은 18일 앨범과 함께 공개됐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