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4일 서초 R&D캠퍼스에서 프라다폰3.0을 개발하기 위한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제품은 LG전자와 프라다가 손잡고 내놓은 세 번째 프라다폰이자 첫 번째 프라다 스마트폰이 된다.
LG전자와 프라다는 2007년 세계 최초 풀터치 휴대전화 프라다폰을 전 세계에 100만대 이상 판매하면서 명품 휴대전화 시대를 열었다. 2008년에는 손목시계 모양의 블루투스 액세서리가 포함된 두 번째 프라다폰을 선보였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