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신작들 눈에 띄네

입력 2011-11-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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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블레이드’ 거대한 병기 전투…내년 서비스
‘불패온라인’ 다양한 전투요소 갖춘 MMORPG


라이브플렉스는 24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자체 개발작 ‘퀸스 블레이드’와 퍼블리싱 게임 ‘불패온라인’, ‘아란전기’ 등 총 3종의 신작 온라인 게임을 선보였다.

퀸스 블레이드(사진)는 캐릭터들이 거대한 메카닉 병기로 변해 전투를 벌이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1분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불패온라인은 락소프트가 개발한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국지전과 전면전 등 다양한 전투 요소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아란전기는 캐릭터의 직업이 변화하는 전직시스템과 탑승과 전투 보조의 역할 등 다양하게 변형하는 에스코트 펫 시스템이 강점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날 신작 공개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전략도 발표했다.

지난해 설립한 미국 현지법인 ‘게임클럽닷컴’을 통해 영어권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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