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아내 둘-애인’ 세집살림…‘바람둥이견이었어?’

입력 2011-11-25 14: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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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마스코트 상근이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CU미디어 계열 케이블채널 Y-STAR는 “26일 방송되는 이 채널의 ‘궁금타’에서 상근이의 근황을 방송한다”라고 밝혔다.

상근이는 ‘1박2일’에 출연하면서 한 달 수입이 700만 원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1박2일’ 출연이 뜸해지면서, 사망설이 돌기도 했다. 상근이를 보호하고 있는 동물행동교정전문가 이웅종 소장은 “상근이는 올해 7세로 아직 팔팔한 나이”라고 전했다.

또 “현재 상근이는 공식적인 아내가 둘에 별도로 애인까지 두고 있다”고 상근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상근이와 짝을 지어주고 싶다는 견주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상근이의 건강이 염려돼 완곡하게 거절하고 있다.

‘1박2일’에서 맺어진 멤버들과의 인연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도 의외의 소식이다. 원조멤버인 개그맨 지상렬과 이수근은 가끔씩 상근이에게 안부전화를 하는 등 친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출처=CU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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