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노을-오승아 절친 인증…평상복 차림이 더 예뻐!

입력 2011-11-30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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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오승아, 조윤혜 트위터

레인보우의 노을과 오승아가 서로 가장 친한 멤버임을 인증했다.

오승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글아노글아 뭐하아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같은 그룹의 윤혜도 "을이언니랑 승아언니 귀여워... 내가 셀카찍으려고 했더니 찍어달랜다 오늘도 수고수고"라는 글과 함께 이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오승아는 회색 티셔츠, 노을은 남색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 있다. 오승아는 두 사람이 미모를 뽐내는 사진을 올렸지만, 윤혜는 오승아가 V를 취한 두 손가락을 노을이 먹어버릴 것 같은 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두 사람 너무 귀여워요", "아 치유된다", "이쁘니가 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인보우는 다음달 7일, 일본에서의 두 번째 싱글 ‘마하(Mach)'를 발매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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