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호. 스포츠동아DB
4일 MBC 주말 ‘뉴스데스크’는 서울 한남동 소재 정준호의 자택에서 도둑이 들었다고 보도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일 정준호의 집에서 보관 중이던 현금 500만원이 절도됐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당시 집 창문이 잠기지 않은 상태였고 물건을 뒤진 흔적이 있다는 점 등을 토대로 외부인의 소행으로 보고 CCTV분석 등을 통해 수사 중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