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축구연합회 창립 30주년 행사 풍성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가 12월 7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전국축구연합회 축구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전자현악단의 연주와 올해 성황리에 첫 대회를 치른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 시상식으로 시작된다. 생활체육 축구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지역연합회, 동호인에 대한 포상도 한다.
전국축구연합회 측은 “타 시도에 모범이 되어온 시도 축구연합회부터 생활체육 축구 지도자, 동호인육성을 위해 헌신한 직장축구동호인, 여성축구동호인, 생활체육동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공적을 세운 단체, 개인을 치하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