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투개월 김예림, 예쁘다…피하지 말고 친해졌으면”

입력 2011-12-07 09:30: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net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이 ‘슈퍼스타K3’ 출신 그룹 투개월의 김예림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장재인은 올레뮤직(music.olleh.com)에서 공개한 겨울에 들을만한 추천곡에 대한 영상 인터뷰 중, ‘슈퍼스타K’ 시즌3 참가자 중 여성 참가자인 김예림에게 “너무 매력적이고 예뻐서 친해지고 싶다. 다음에 보면 피하지 말고,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버스커버스커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함께 공연을 해보고 싶은 멤버로 버스커버스커를 꼽은 것.

그는 특유의 장난스러운 말투로 “몇 번 마주쳤는데 같은 고향사람끼리 친해질 것 같은 느낌이 온다”며 “키치한 음악적 느낌이 잘 맞을 것 같다. 꼭 한번 같이 밥을 먹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장재인은 12월 7일 올레뮤직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음악방송 ‘겨울엔, 놀러올래’의 DJ를 맡았다며 겨울에 어울리는 최신 곡부터 추억의 명곡까지 올레뮤직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