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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홀비너스’는 지난 10월 국내 여성밴드 최초로 일본판 롤링스톤지에 실렸으며, ‘나고야 콜렉션’에서 맨발로 메인무대를 장식하며, 많은 패션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미쯔야 대표는 “일본에서는 앞으로 ‘와인홀비너스’에 대한 많은 계획들이 있으며, 의류 뿐 아니라 캐릭터, 선글라스 등 다른 사업들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한 다른 댄스 걸그룹들과는 많은 차별성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플러스나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광고 계약으로 인해 일본에서의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ㅣ플러스나인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