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김혜진, 강남 클럽 찾은 이유는?

입력 2011-12-15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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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김혜진. 사진제공|AXN

가수 데니안과 김혜진이 강남의 한 클럽을 찾았다.

글로벌 미드채널 AXN(대표 전용주)의 ‘AXN 홀릭(holic)’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강남에 위치한 클럽 에덴을 찾은 것.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수로와 김혜진, 모델 이수혁 데니안 등이 참석했다.

2011년 4월에 국내 공식 출범한 AXN는, AXN만의 최신작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개성있는 브랜드 파워를 알리기 위해 이번 파티를 준비했다.

오프닝 무대는 개그맨 전환규가 맡았다. 전환규는 퀴즈가 가미된 미드 토크쇼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는 DJ Koo(구준엽)의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였으며 그 후 박재범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CSI’, ‘미녀삼총사’, ‘레버리지’등 미드 주인공으로 분장한 외국인 모델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드존을 비롯해 베스트 드레서 및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를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롯데아사히주류의 아사히 맥주와 롯데칠성음료의 핫식스도 초대된 전원에게 증정됐다.

한편, AXN은 21세기판 로빈후드를 그린 ‘레버리지 4’(Leverage)와 미녀들의 첩보액션물 ‘미녀삼총사’(Charlie’s angels) 리메이크작, NBC 최신작 ‘프라임 서스펙트’(Prime suspect) 등의 국내 최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AXN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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