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잇단 광고계 러브 콜! ‘블루칩 급부상’

입력 2011-12-16 14: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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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보이밴드 보이프렌드.

6인조 보이밴드 보이프렌드.

6인조 보이밴드 ‘보이프렌드’가 연이은 광고 섭외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2011년 ‘보이프렌드’와 ‘내 여자 손대지마’로 가요계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최근 신곡 ‘내가 갈게(I'll Be There)’를 발표하며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최근 체조요정 손연재와 함께 교복 광고 촬영을 마쳤다. 교복 광고촬영은 최근 들어 치킨 광고 등과 함께 인기 아이돌을 상징하는 광고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보이프렌드는 의류, 음료, 게임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광고 섭외를 받고 있다는 후문.

이에 보이프렌드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데뷔한 지 1년도 안됐는데, 다양한 업종에서 광고 러브 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이다.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최근 해외 유명 미디어 올케이팝에서 2012년 한국 최고 유망 아이돌로 선정 됐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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