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어린이 대상 ‘서정원 축구교실’ 열린다

입력 2011-12-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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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전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이끄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축구교실’이 운영된다.

KB국민은행과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 축구교실은 수원 지역의 6∼13세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서수원주민편익시설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1시간30분씩 열린다. 참가비는 없다.

서정원 축구교실 총감독은 16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축구를 통해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자긍심을 키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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