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넥센, 새 용병투수 헤켄 영입…총액 30만달러 外

입력 2011-12-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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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새 용병투수 헤켄 영입…총액 30만달러

넥센은 우완투수 브랜든 나이트(36)와 재계약하고 좌완투수 앤디 밴 헤켄(32·사진)을 새로 영입하는 등 용병 영입 작업을 마쳤다. 넥센은 22일 미국 출신 나이트와 계약금 3만달러, 연봉 27만달러 등 총 30만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선발투수 후보인 헤켄과는 계약금 3만달러, 연봉 22만달러 등 총 25만달러에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휴스턴 산하 트리플A 출신인 헤켄은 193cm·90kg의 당당한 체격을 갖췄고, 마이너리그 통산 107승75패, 방어율 3.89를 기록했다.


박희수, 연봉 7000만원 재계약…159%↑

SK는 22일 좌완 계투요원 박희수(28)와 올해 2700만원에서 4300만원(159%) 오른 7000만원에 내년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박희수 2700만원→7000만원 ▲박정권 2억원→1억9500만원 ▲김강민 2억원→1억9000만원 ▲최윤석 3200만원→5000만원


구대성, 호주프로야구 올스타전 1이닝 무실점

구대성(42·시드니 블루삭스)이 21일 호주 퍼스 히트의 홈구장 발바갈로 구장에서 열린 호주프로야구 첫 올스타전에 9회 마무리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올스타전 1호 세이브를 기록했다. 구대성은 호주에서 2번째 시즌인 2011∼2012시즌 8경기에서 2패4세이브, 방어율 4.82를 기록 중이다.


롯데, 소노카와 투수인스트럭트 전훈 초빙

롯데는 22일 지바롯데 소노카와 카즈미 기술코치를 투수 인스트럭터로 초빙해 내년 1월 15일부터 3월 9일까지 사이판과 일본에서 진행될 전지훈련 동안 선수들 지도를 맡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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