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23살 어린 연하에 한눈에 반해? ‘진한 로맨스’

입력 2011-12-23 10: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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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칼린-고경표. 사진 제공ㅣtvN


박칼린이 23살 어린 배우 고경표와 진한 로맨스를 펼친다.

박칼린은 tvN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 SNL 코리아)’에서 최근 뛰어난 연기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고경표와 호흡을 맞춘다.

고경표는 1990년생으로 박칼린과 23살의 나이차가 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연을 통해 서로에게 한 눈에 반한 연인으로 완벽 변신,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에서 첫 눈에 반한 이상형의 남자 ‘고경표’를 만난 박칼린. 그는 아주 사소한(?) 약점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헤프닝이 코믹하게 펼쳐진다.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박칼린의 배꼽잡는 반전과, 이상형을 사로잡기 위해 펼치는 상상을 초월한 에피소드들이 준비된다.

특히 이 날 촬영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불꽃 눈빛을 뿜어내며 열정적인 댄스는 물론 과감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아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또 훤칠한 키와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무려 23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묘하게 잘 어울리는 '완벽 비주얼 커플'로 변신해 현장 스탭들로부터 ‘혹시 지금 실제 상황이냐’는 농담이 쏟아졌을 정도라고.

박칼린이 파격 변신을 선보일 ‘SNL 코리아’는 24일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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