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에서 양강칠로 분하는 배우 정우성. 사진제공 | 바깥, JTBC
20일 방송된 ‘빠담빠담’ 6회에서는 강칠(정우성 분)이 지나(한지민 분)에게 줄 땡이 모형의 목각인형을 만들고, 갑자기 나타난 땡이를 따라 강칠이 들판을 뛰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 후 이 촬영 장소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넓은 들판이 돋보이는 장소는 경기도 안성팜랜드에 지어진 세트장으로 극중 목수 강칠의 작업장. 폐가였지만 강칠의 작업장으로 서서히 꾸며질 이곳은 강칠과 지나의 사랑을 싹틔워 갈 장소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