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 스포츠동아DB.
정찬은 이날 서울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30대 초반의 일반인 김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찬의 소속사인 장인엔터테인먼트는 26일 “내년쯤 결혼한다는 소식만 알리고 혼자서 결혼식장도 알아보고 조용하게 일을 진행했다”면서 “예비신부가 일반인인만큼 결혼식도 가족들만 초대해 조촐하고 비공개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찬은 1995년 ‘TV시트 오디션’으로 데뷔해 영화 ‘로드무비’, ‘참을 수 없는’, 드라마 ‘파파’, ‘황금사과’, ‘개인의 취향’ 등에 출연해 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