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효종. 사진출처 | 개그맨 류근지 트위터](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1/12/26/42876575.2.jpg)
개그맨 최효종. 사진출처 | 개그맨 류근지 트위터
최효종과 함께 KBS2 ‘개그콘서트-애정남’에 출연 중인 류근지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회의 중 다시는 안 잘 거라며 윗옷을 벗고 집중해서 회의하는 효느님”라며 “단 한번도 헬스를 하지 않았지만 팔뚝이 효도르다. 무섭다 팔뚝!”라는 글과 함께 최효종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효종은 상의를 탈의한 채 의자에 앉아 손에 들린 종이를 뚫어져라 보고 있다. 동글한 얼굴과 달리 살짝 근육이 잡힌 두꺼운 팔뚝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껍긴 한데…왜 난 살로 보이지?”, “팔뚝이 아주~ 대박!”, “근육맨 최효종 좋아요”, “뽀얀 속살에 팔뚝이 완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콘서트-애정남’ 팀은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1 K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 아이디어 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