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밴드 레드애플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레드애플은 패션매거진 쎄씨 12월호에서 ‘2012년 반드시 주목해야 할 새로운 아이돌’ 중 한 팀으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진행, 남성적인 시크함과 소년의 순수한 감성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모델로 활동했던 신장 188cm의 보컬 규민을 비롯해 멤버 모두 평균신장 183cm의 황금비율로 모델 못지 않은 우월한 비주얼, 자연스러운 포즈로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점점 미래가 기대되는 밴드", "신인인데도 포스가 넘친다", "모델들이 따로 없네",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 한해 '어쩌다 마주친'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연주가 결합된 신개념 무대로 새로운 아이돌 밴드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었던 레드애플은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