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올해 결혼한 스타들을 다루며, 최근 결혼한 최정윤의 드레스를 소개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등을 통해 공개된 최정윤의 드레스는 튜브톱 형태에 목까지 올라오는 시스루로 여성미와 우아함이 돋보인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이 드레스는 장인이 일일이 수를 놓는 등 6개월간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가격을 묻는 질문에 드레스 매장 관계자는 구체적인 답변 대신 “외제차 한 대 값”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라움에서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모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