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미술 치료중 갑자기 눈물 ‘무슨 사연이?’

입력 2011-12-30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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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미술 치료 도중 눈물을 흘렸다.

최근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녹화에서는 그림을 통해 심리를 알아보는 미술치료가 진행됐다. 다섯 명의 소년들뿐 아니라 소녀시대도 함께 참여해 자신들의 심리상태를 확인했다.

소녀시대와 소년들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미술치료에 임했다.

특히 효연은 그림을 그리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려 소녀시대 멤버들은 물론이고 현장에 있던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잠시 촬영장을 나간 효연은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촬영에 임했지만, 미술치료전문가가 효연의 그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 눈물을 흘려 주변사람을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소년들의 미술치료에서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는 후문이다.

효연의 미술 치료 결과는 2012년 1월 1일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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