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전지현 열애설 후 첫 공식행사…그저 웃기만

입력 2011-12-3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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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얘기는 비밀이에요.’ 한복 연구가 이영희의 외손자 최 모 씨와의 교제를 인정한 전지현이 12월30일 ‘카페 드롭탑’ 부산 서면점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에서 팬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드롭탑

전지현이 한복 연구가 이영희의 외손자 최 모 씨와 교제중인 사실이 알려진 이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섰다.

전지현은 12월30일 오후 2시 부산 서면 ‘카페 드롭탑’에서 진행한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팬 사인회는 전지현이 열애와 결혼설 보도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었다.

전지현은 검은색 코트에 녹색 모자를 쓰고 팬들에게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그러나 팬들의 관심인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는 함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일반적인 팬사인회처럼 진행했다. 팬들의 축하 인사에 눈인사와 웃음으로 답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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