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V리그 올스타전 축하공연을 마친 울라라 세션이 황연주를 보고 싶어하자 황연주가 코트에 올랐다.

이날 울랄라 세션은 “실제로 보니 키가 정말 큰데 혹시 깔창을 깐 것 아니냐”는 농담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