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피부’ 박신혜, 광고 촬영 직찍 ‘빛나는 민낯’

입력 2012-01-10 08: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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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천연 피부 미인임을 인증했다.

박신혜는 최근 피부과를 기반으로 한 자연성분과 신기술을 바탕으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지향하는 전문 코슈메티컬 브랜드 ‘고운세상 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순수미인 박신혜의 이미지가 피부를 먼저 생각하는 고운세상의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떨어진다는 판단에 고운세상 코스메틱과 전속계약을 마쳤다” 고 밝혔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순수미인으로 꼽히는 박신혜는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와 함께 민낯이 특히 예쁜 배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안건영 대표는 “건강한 피부와 활기 넘치는 박신혜의 이미지가 고운세상 브랜드와 잘 부합하고, 무엇보다 한류스타로서 문화 전도사로의 역할을 하고 있어 고운세상과의 만남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하며 자사 브랜드 모델로서의 박신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쇄촬영에서 박신혜는 민낯의 건강한 피부를 뽐냈으며, 가벼운 메이크업만으로도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해 촬영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박신혜는 일본의 IMX(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와 계약을 체결해 본격 일본 진출에 나서는가하면 중국의 ‘2011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에서 ‘아시아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사진 제공|4HIM Entertainment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d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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