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정준하 “장가 못간다는 멘션 안 읽겠다” 경고

입력 2012-01-13 10: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정준하 트위터

개그맨 정준하가 “소원을 안 들어주면 장가 못간다는 멘션은 읽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정준하는 1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일 끝나고 귀가 중. 트윗 시작 이제 한 달. 많은 분 들과의 소통. 즐겁고 재밌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이 재미 오래가야 할 텐데. 다들 부정적이네요. 주위에선 조금만 지나보라고 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자기 소원 안 들어주면 장가 못 간다는 멘션 자제해 주세요. 그런 멘션 단 분 글은 읽지도 않아요. 잘 자요 여러분”이라고 추가로 올렸다.

MBC 인기 예능 ‘무한도전’에서 활약 중인 정준하는 “장가가라”라는 다른 멤버들의 말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