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 나이키와 1200억원 후원 계약

입력 2012-01-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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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현금 600억+물품 600억 지원 받아

축구협회가 13일 나이키코리아와 대표팀 후원 계약을 새로 맺었다. 협회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8년간 현금 600억원(연간 75억원)과 물품 600억원(연간 75억원·소매가 기준) 어치를 지원받는다. 대표팀은 2월2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 때 바뀐 원정 유니폼(흰색-흰색-흰색)을 착용한다. 새 홈 유니폼(빨강-파랑-빨강)은 6월 시작되는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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