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14살 딸 폭풍성장 ‘벌써부터 모델’

입력 2012-01-18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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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연기자 변정수가 딸과 ‘자매 포스’를 과시했다.

변정수는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스토리온 ‘토크&시티’ 스페셜 편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딸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변정수의 동안도 한 몫 하지만 딸은 아직 중학생임에도 남다른 발육을 자랑하며 자매 포스를 풍긴다고. 티격태격 하다가도 금새 장난 치는 모습을 보면 마냥 가까운 친구 사이 같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변정수는 이날 방송에서 모델 출신다운 패션감각을 바탕으로 쇼핑에서도 일가견을 발휘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의류를 구매할 수 있는 상점, 국내에서는 좀처럼 구하기 힘든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일년에 딱 한번 있는 연말 명품 세일 현장 등 LA를 방문할 때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똑똑한 쇼핑 팁을 대거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 올해로 결혼생활 18년 째를 맞아 다시 한 번 남편과의 결혼식을 꿈꾼다는 변정수의 리마인드 웨딩 준비과정도 공개된다. 변정수는 딸과 함께 고심 끝에 고른 드레스를 입어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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